日 열도 사로잡은 트레저, 거침없는 글로벌 상승세…커리어하이ing [뮤직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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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의 글로벌 상승세가 거침 없다.
트레저는 현재 7개 도시, 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를 진행 중이다.
트레저는 2월 21일 일본 3번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을 발매한다.
정규 2집 앨범 'REBOOT'(리부트)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던 이들인 만큼 좋은 성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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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트레저의 글로벌 상승세가 거침 없다.
트레저는 현재 7개 도시, 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를 진행 중이다.
최근 후쿠오카, 사이타마, 아이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2월 3일~4일 오사카, 2월 10일~11일 후쿠이, 2월 14일~15일 나고야, 2월 22일~23일 히로시마, 3월2일~3일 카나가와에서 팬들과 만난다.
트레저는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자신들만의 강렬한 음악 색으로 일찌감치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초호화 스케일의 무대 연출과 트레저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집대성 된 콘서트를 통해 '공연 형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는 평가다.
특히 트레저는 지난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YG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 대규모 아시아 투어, 유닛 T5과 정규 2집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들은 정규 2집 'REBOOT'가 188만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데뷔 3년만에 꿈의 무대라 불리는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기도 했다. 지난해 1월 첫 아레나 투어를 성료하며 K팝 아티스트 첫 일본 투어 최다 관객(약 30만) 동원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것은 물론 '일본 첫 팬미팅 투어로 도쿄돔에 입성한 한국 최초의 아티스트'가 돼 화제를 모았다.
트레저의 기세는 올해도 이어진다. 트레저는 2월 21일 일본 3번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을 발매한다. 정규 2집 앨범 'REBOOT'(리부트)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던 이들인 만큼 좋은 성적이 예상된다. 앨범 발매에 앞서 현지 인기 토크쇼 및 음악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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