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대환대출 인프라서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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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도 내일(31일)부터 비대면으로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해집니다.
금융당국은 내일부터 4개 대출 비교 플랫폼과 14개 금융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 빌라 단독주택 등 모든 주택에 대한 전세자금대출을 갈아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 지 3개월이 넘고 전세 임차 계약 기간의 절반이 안 된 차주가 대상입니다.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등 저금리 정책금융 상품과 지자체 연계 전세대출 등은 이번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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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도 내일(31일)부터 비대면으로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해집니다.
금융당국은 내일부터 4개 대출 비교 플랫폼과 14개 금융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 빌라 단독주택 등 모든 주택에 대한 전세자금대출을 갈아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 지 3개월이 넘고 전세 임차 계약 기간의 절반이 안 된 차주가 대상입니다.
다만 기존 대출의 대출 보증을 제공한 보증기관과 같은 보증기관의 보증부 대출로만 갈아탈 수 있습니다.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등 저금리 정책금융 상품과 지자체 연계 전세대출 등은 이번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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