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영국, 자국내 이란 반체제 인사들에게 테러 위험 경고”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테러당국이 자국 내에 거주하는 이란 반체제 인사들에게 폭력과 납치 위험을 경고했다고 더타임스가 현지시각 29일 보도했습니다.

이란 반체제 인사들에 따르면, 런던경찰청은 최근 신설된 테러 관련 부서의 수사관들을 보내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으며, 납치를 피하기 위해 이란 인접국가에 대한 여행을 삼가라고 조언했습니다.

영국 정보기관인 MI5나 경찰은 지난 2년간 이란이 영국에서 반체제 인사나 언론인 10여 명에 대한 암살 또는 납치 음모를 획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