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숙 여가부 차관, 안양 '학교밖 청소년 지원' 센터 방문

오현주 기자 2024. 1. 30.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신영숙 차관이 31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꿈드림) 센터를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신 차관이 방문할 안양시 꿈드림센터 역시 올해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사업 예정지로 선정됐다.

센터는 하반기 안양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공간을 조성한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규 정책 추진 현황 점검·현장 의견 청취
여성가족부 로고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여성가족부는 신영숙 차관이 31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꿈드림) 센터를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정책의 추진 현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을 전년(54개) 대비 5개 추가 조성하고, 신규 사업 '자립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맞춤 직업 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 차관이 방문할 안양시 꿈드림센터 역시 올해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사업 예정지로 선정됐다.

센터는 하반기 안양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공간을 조성한다.

전국 222곳에 있는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자격증 준비 같은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활동을 돕는 곳이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