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근육질 몸매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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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선수 추신수(SSG 랜더스)의 아내 하원미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아울러 추신수·하원미 부부는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을 보며 과거 힘들었던 날들을 떠올렸다.
한편 추신수는 필라테스 강사 하원미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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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프로 야구선수 추신수(SSG 랜더스)의 아내 하원미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하원미는 아침부터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들을 선보였다. 하원미는 "처음엔 야구선수인 남편에게 도움이 되고자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지금은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상태"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하원미는 삼 남매를 둔 엄마임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레시피도 소개했다. 이어 추신수는 두 아들과 함께 소속 구단 야구장에서 야구 연습을 했다. 추신수의 두 아들은 "아빠와 야구하면 무섭다"고 전해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하는 추신수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추신수 가족은 다 함께 놀이공원을 찾았다.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추신수는 놀이 기구 앞에서는 극도로 긴장하고 엄살을 피우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추신수·하원미 부부는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을 보며 과거 힘들었던 날들을 떠올렸다. 특히 하원미는 큰 아들 무빈이에 대해 "든든한 아들이자 친구 같다"며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추신수는 필라테스 강사 하원미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정상급 타자로 활약한 추신수는 2021년 국내로 복귀, SSG 랜더스에서 활동 중이다. 추신수는 지난 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4시즌을 마친 뒤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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