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물류창고 불…60대 직원 화상

홍진우 2024. 1. 30. 11: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남 양산시 물금읍 내륙컨테이너기지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조립식 건물 1동 1,000㎡가 불에 탔고, 물류창고 직원 6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36대와 인원 108명을 동원해 화재 진화 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거센 불길에 작업자 20~30여 명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되는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홍진우 기자 jinu0322@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