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축사서 농업용 전동차에 깔린 60대 숨진 채 발견
박민석 기자 2024. 1. 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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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8시2분쯤 경남 통영시 도산면 법송리의 한 축사에서 60대 남성 A씨가 농업용 운반 전동차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A씨의 지인이 축사를 찾았다가 숨진 A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의 사망을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가 농업용 운반 전동차에 소먹이를 담아 옮기던 중 넘어지면서 전동차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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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통영=뉴스1) 박민석 기자 = 29일 오후 8시2분쯤 경남 통영시 도산면 법송리의 한 축사에서 60대 남성 A씨가 농업용 운반 전동차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A씨의 지인이 축사를 찾았다가 숨진 A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의 사망을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가 농업용 운반 전동차에 소먹이를 담아 옮기던 중 넘어지면서 전동차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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