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헬스케어 앱서 '더 건강 프로젝트' 운영

남정현 기자 2024. 1. 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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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헬스케어 앱 더헬스에서 '더 건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새해를 맞아 나의 건강 상태를 바로 알고 한 해 동안 건강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먼저 더헬스 앱에서 제공하는 '건강등급' 서비스를 활용해 나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분기에는 '새해 건강실천 시작'을 테마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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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생명이 헬스케어 앱 더헬스에서 '더 건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새해를 맞아 나의 건강 상태를 바로 알고 한 해 동안 건강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먼저 더헬스 앱에서 제공하는 '건강등급' 서비스를 활용해 나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건강등급'은 건강검진 기록을 활용해 건강등급(1~9등급)과 질환별 위험도를 산출하고 분석해 주는 서비스다. 또 AI를 기반으로 영상 운동코칭과 식단 기록, 영양코칭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분기에는 '새해 건강실천 시작'을 테마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부터 시작되는 '미라클 워킹 챌린지'는 매일 8000보 걸음 목표를 달성해 더헬스 앱에서 스탬프를 획득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CU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룰렛 이벤트'를 통해 나의 걸음 수를 확인한 후 룰렛을 돌리면 매일 추첨을 통해 GS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삼성생명은 고객이 하나의 앱에서 운동·식이·마음건강 등의 건강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헬스를 2022년 4월에 출시했다. 이 앱은 2년 만에 회원수 65만 명을 넘어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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