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박물관, 2월 3일 '봄이 오는 소리' 공연

송형일 2024. 1. 30.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나주박물관은 다음 달 3일 박물관 1층 중앙홀에서 '봄이 오는 소리' 공연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첼리스트 원민과 빛가람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음악감독 겸 지휘자 김정태가 이끄는 빛가람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보다 확장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최근 창단했다.

공연에서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등 총 9곡이 연주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국립나주박물관은 다음 달 3일 박물관 1층 중앙홀에서 '봄이 오는 소리' 공연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첼리스트 원민과 빛가람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국립나주박물관, 공연 '봄이 오는 소리' 포스터 [국립나주박물관 제공]

음악감독 겸 지휘자 김정태가 이끄는 빛가람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보다 확장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최근 창단했다.

공연에서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등 총 9곡이 연주된다.

첼리스트 원민은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6번'을 독주한다.

50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등 클래식과 영화 아이언맨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으로 친숙한 더 어벤져스 연주로 청중에게 다가간다.

공연은 무료다.

nicepe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