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생활력 강한 남자가 이상형, 회피 싫어”(‘커플팰리스’)

류예지 2024. 1. 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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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미주가 이상형을 밝혔다.

30일 오전 10시 30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엠넷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영 CP, 정민석 PD, MC 김종국, 유세윤, 미주, 커플매니저 미란다, 성지인, 정수미가 참석했다.

'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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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방송인 미주가 이상형을 밝혔다.

30일 오전 10시 30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엠넷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영 CP, 정민석 PD, MC 김종국, 유세윤, 미주, 커플매니저 미란다, 성지인, 정수미가 참석했다.

이날 미주는 "프로그램 출연진과 나잇대가 비슷해서 '나라면'이라고 많이 생각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상형 조건으로 생활력이라고 꼽은 것에 대해 "생활력이 없으신 분들은 제가 케어를 해야할 것 같았다"라며 "결혼은 같이 해야하는데 저 혼자하면 애도 키우고 남편도 키워야해서 (이상형의 조건으로) 생활력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상형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선 "대화를 피하는 것"이라며 "대화를 안 하면 답답해서 죽을 것 같다, 내 이야기 다 받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선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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