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위기 속 대한민국 하나로 묶는 울타리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 재향군인회가 제65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발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매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 현물기탁 및 봉사활동, 안보 견학 및 안보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보 의식 향상 및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예산군 재향군인회가 제65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발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9일 지돈가에서 열린 총회에는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방한일 도의원, 예산군의회 이길원·장순관·임종용 의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했다.
1부에서는 2023년도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4개 의안을 의결했으며, 2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유공자 포상,기념사, 축사,향군인의 다짐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한상목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최고 안보단체로서 안보 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 향군조직 활성화에 나서겠다"며 "불확실한 안보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는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매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 현물기탁 및 봉사활동, 안보 견학 및 안보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보 의식 향상 및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이제 겨울" 17일 충청권, 기온 뚝 떨어진다… 낮 최고 13도 - 대전일보
- 한달만에 다시 만난 尹-이시바… "러북 군사협력 강한 우려" - 대전일보
- 尹 "페루와 방산 관련 협약 3건 체결…방산 협력 가속화"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20년간 기다려온 '당진-아산고속도로' 건설 돼야 - 대전일보
- APEC 폐막… 尹 "더욱 혁신해 지속가능한 내일 함께 만들자"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