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위기 속 대한민국 하나로 묶는 울타리 될 것"

박재현 기자 2024. 1. 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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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재향군인회가 제65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발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매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 현물기탁 및 봉사활동, 안보 견학 및 안보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보 의식 향상 및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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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재향군인회 제65차 정기총회
예산군 재향군인회 제65차 정기총회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 재향군인회가 제65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발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9일 지돈가에서 열린 총회에는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방한일 도의원, 예산군의회 이길원·장순관·임종용 의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했다.

1부에서는 2023년도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4개 의안을 의결했으며, 2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유공자 포상,기념사, 축사,향군인의 다짐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한상목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최고 안보단체로서 안보 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 향군조직 활성화에 나서겠다"며 "불확실한 안보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는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매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 현물기탁 및 봉사활동, 안보 견학 및 안보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보 의식 향상 및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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