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균 세종시 부시장, ‘위험물 관리 실태’ 점검

2024. 1. 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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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29일 연서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점을 찾아 위험물 관리 실태와 위험성 평가 개선 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위험 기계·기구 및 위험물을 보유한 작업장을 방문해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개선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시 소속 근로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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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전경. 사진제공ㅣ세종시청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29일 연서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점을 찾아 위험물 관리 실태와 위험성 평가 개선 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위험 기계·기구 및 위험물을 보유한 작업장을 방문해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개선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시 소속 근로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2023년 위험성 평가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조치를 확인하고 장비와 위험물에 대한 관리 실태를 살폈다. 또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는 등 농기계 운반·정비 작업 시 추가적인 위험요인은 없는지 점검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2023년 세종시 산업재해 예방계획 추진 목표인 ‘스스로 일하는 일터 조성’에 대해 강조하며, 안전한 작업환경 유지 관리”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다수 발생하는 만큼 관리감독자의 세심한 작업장 관리가 필요하고 근로자들은 현장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세종)|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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