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창한 전 반도체협회 부회장 총선 1호 인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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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이창한 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을 총선 1호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반도체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 전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이 전 부회장은 특허청과 산업자원부, 대통령 비서실 등에서 공직생활을 했고, 현재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자문위원과 한국생성AI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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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이창한 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을 총선 1호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반도체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 전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이 전 부회장은 특허청과 산업자원부, 대통령 비서실 등에서 공직생활을 했고, 현재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자문위원과 한국생성AI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이 전 부회장은 "대한민국이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발목을 잡는 다툼을 불식하고 힘을 합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것이 대한민국의 소명이자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입당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에 대해 "옥석을 가리지 않고 삭감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비판하며 "우리 기업이 외국과 경쟁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법제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전 부회장을 영입한 양향자 의원은 "재작년에 이른바 '반도체특별법 시즌2'라고 할 수 있는 법안 6건을 발의했다"며 "이 전 부회장은 이들 법안을 처리하는 과정에 큰 힘이 되실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701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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