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뉴럴링크, 최초 인간 환자에 칩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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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칩 스타트업 뉴럴링크 창업자인 엘론 머스크는 최초의 인간 환자가 28일(현지시간) 브레인칩을 이식받았고 잘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뉴럴링크에 임플란트를 인간에게 테스트하기 위한 첫 시험을 실시하도록 허가했습니다.
머스크는 뉴럴링크의 첫 번째 제품은 텔레파시(Telepathy)로 불릴 것이라고 X의 별도 게시쿨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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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칩 스타트업 뉴럴링크 창업자인 엘론 머스크는 최초의 인간 환자가 28일(현지시간) 브레인칩을 이식받았고 잘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밝히고 초기 유망한 결과를 탐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뉴럴링크에 임플란트를 인간에게 테스트하기 위한 첫 시험을 실시하도록 허가했습니다.
뉴럴링크의 회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연구는 사지 마비나 사지 마비가 있는 사람들이 생각으로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의 기능을 평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머스크는 뉴럴링크의 첫 번째 제품은 텔레파시(Telepathy)로 불릴 것이라고 X의 별도 게시쿨에서 밝혔습니다.
또 생각만으로 휴대전화나 컴퓨터는 물론 거의 모든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며 초기 사용자는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머스크 X 캡처, 연합뉴스)
표언구 기자 eungo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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