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정읍시, 민·관 합동 전통시장 화재 점검

박형규 2024. 1. 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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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를 계기로 시군마다 전통시장 화재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부안군은 최근 민·관 합동 점검반을 꾸려 부안 상설시장과 줄포 상설시장을 찾아 소방 시설과 겨울철 전열 기구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정읍시도 민·관 합동으로 샘고을시장을 찾아 화재 위험 요인을 꼼꼼하게 살피고, 소방차 진입 차로를 확보하기 위해 시장 안 상품 진열대 설치 현황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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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최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를 계기로 시군마다 전통시장 화재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부안군은 최근 민·관 합동 점검반을 꾸려 부안 상설시장과 줄포 상설시장을 찾아 소방 시설과 겨울철 전열 기구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정읍시도 민·관 합동으로 샘고을시장을 찾아 화재 위험 요인을 꼼꼼하게 살피고, 소방차 진입 차로를 확보하기 위해 시장 안 상품 진열대 설치 현황도 점검했습니다.

정읍시는 예산 1억 5천만 원을 들여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자동화재 경보기를 서둘러 설치할 계획입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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