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1형 당뇨병 학생 의료비 지원

이찬선 기자 2024. 1. 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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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1형 당뇨병 학생의 의료비와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1형 당뇨병 학생을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 주입기 등 혈당관리기기 구입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등 1~3년 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에는 보건교사를 추가 배치하고 정기적인 컨설팅을 통해 건강관리를 체크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당뇨병 학생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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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관리기기 구입비 지원·보건교사 배치
충남교육청 전경./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1형 당뇨병 학생의 의료비와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1형 당뇨병 학생은 초‧중‧고생 123명으로 파악됐다.

이들 1형 당뇨병 학생을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 주입기 등 혈당관리기기 구입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등 1~3년 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에는 보건교사를 추가 배치하고 정기적인 컨설팅을 통해 건강관리를 체크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당뇨병 학생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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