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취학 아동 예비소집 불참 16명 소재 파악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일 취학 아동 예비 소집에 16명이 불참함에 따라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예비 소집은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한다.
경북지역 2024학년도 취학 대상 아동 1만 6961명 중 1만 5800명이 지난 3일 예비 소집에 참여했고, 1161명이 불참했다.
경북교육청은 경찰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예비 소집 불참 아동의 정확한 소재를 조속히 파악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일 취학 아동 예비 소집에 16명이 불참함에 따라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예비 소집은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한다.
경북지역 2024학년도 취학 대상 아동 1만 6961명 중 1만 5800명이 지난 3일 예비 소집에 참여했고, 1161명이 불참했다.
예비 소집 불참 아동 1161명 중 1145명은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불참 사유가 확인됐다.
30일 현재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 16명 중 15명은 출입국 사실 조회를 통해 해외에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1명은 가정 내 학습 예정자로 파악됐다.
경북교육청은 경찰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예비 소집 불참 아동의 정확한 소재를 조속히 파악할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m 간격으로 나란히…실종된 20대 쌍둥이 형제 숨진 채 발견
- "길쭉한 주둥이…악 이게 뭐야" 中제조 고량주에서 발견 '경악'
- 도핑이 할아버지 탓이라고?…러 피겨퀸, 결국 자격정지 4년·메달 박탈
- "클린스만호, 못 이길 텐데?" 사우디 언론의 조롱, 추락한 韓 축구 위상
- "해병이 차렷도 못 해" 후임병 폭행·흉기위협 20대 선고유예
- 김기현, 울산 남구을 출마…박맹우와 치열한 공천 경쟁 예고
- "'동체 구멍' 보잉737 사고…'볼트 누락' 가능성 있다"
- 커지는 '트럼프 리스크'…9개월 남은 시간, 서둘러야 할 준비는?
- 경찰과 한밤 추격전…만취 운전자 옆에 4살 아들있었다
- 尹-韓 2시간반 회동…"김 여사 얘기 없었다"[뉴스쏙: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