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장소로 경찰과 갈등 빚는 이태원참사 유가족

장수영 기자 2024. 1. 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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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이태원참사 특별법 공포 촉구 및 거부권 반대 이어말하기 기자회견 장소를 놓고 경찰과 갈등을 빚고 있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10·29 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 거부권을 의결했다. 2024.1.30/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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