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클라우드 문서 플랫폼 ‘다우싱크’ 베타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1세대 IT 벤처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데이터센터 서비스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다우싱크(DAOU SYNC.)'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우기술 김유성 IDC본부장은 "다우싱크는 38년간의 IT운영 기술을 보유한 다우기술이 직접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로, 문서뿐만 아니라 서비스 전체의 백업과 복구가 보장된다"며 "편리하고 경제적인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기업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규모와 산업을 아우르는 문서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국내 1세대 IT 벤처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데이터센터 서비스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다우싱크(DAOU SYNC.)’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우싱크’는 기업의 중요한 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활용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업용 클라우드 문서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손쉬운 문서 공유, 빠른 서비스 속도, 강력한 보안을 통해 모든 규모의 기업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더 단순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기업들은 단절 없는 업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IT 인프라와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거나 혼합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문서 업무의 경우, 허가되지 않은 접근이나 랜섬웨어에 감염될 우려로 인해 대부분의 기업들은 클라우드 전환에 대해 주저하고 있다.
다우기술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근무 환경과 대상에 관계 없이 자유롭게 문서를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형 문서 플랫폼 ‘다우싱크’를 개발했다.
다우싱크는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온프레미스의 보안성을 결합하여 문서 접근이 어려운 현장이나 원격 근무지에서도 내용을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실시간 동시 편집 기능과 원클릭 링크 공유를 통한 문서 접근통제가 가능하며, 특수 거대 파일도 속도, 용량, 기간 제한 없이 보관하고 공유할 수 있다.
다우싱크는 사용량에 따라 지불하는 요금제를 통해 기업, 팀, 개인, 단기 및 장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규모의 고객에게 합리적인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베타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무료 회원가입 프로모션(6개월, 50GB 무료)을 진행합니다. 해당 프로모션은 2024년 3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우기술 김유성 IDC본부장은 “다우싱크는 38년간의 IT운영 기술을 보유한 다우기술이 직접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로, 문서뿐만 아니라 서비스 전체의 백업과 복구가 보장된다”며 “편리하고 경제적인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기업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규모와 산업을 아우르는 문서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우싱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우싱크 홈페이지’ 및 ‘다우 데이터센터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023590)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이틀 만에 또 순항미사일…최대 2000㎞ 비행한 듯
- “8살 때 조카에 성폭행 당해…50년 지났지만 사과받고 싶습니다”
- 배달 음식에 ‘소변 범벅’…CCTV 찍힌 진범의 정체는?
- 모텔서 20대女 추락사…신고자는 처음 만난 남성
- 테이프로 항문 막고, 속옷 벗겨 질질…요양병원서 무슨 일이
- 정부, 이태원법 거부권 건의…한총리 “국민 분열·불신만 심화”(상보)
- 지방대 '지원자 0명' 현실 됐다…정시 미달 35개 대학 살펴보니
- 전장연, 아이유 장애인 비하 논란에… "극복 아닌 존중 원해"
- “나는 범인이 아니다” 유서 남긴 남친…진범은 ‘위층’에 있었다[그해 오늘]
- “연봉 줄어도 주4일제 할래?”…Z세대에 물어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