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백조의 여왕으로 깜짝 변신

르세라핌 오는 2월 19일 미니 3집 앨범 'EASY'로 컴백

(MHN스포츠 전민서 인턴기자) 르세라핌이 컴백을 앞둔 가운데 멤버 허윤진이 콘셉트 포토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월 3집 미니 앨범 'EASY'로 돌아오는 르세라핌이 공식 SNS에 지난 29일 '쉬어 미르(SHEER MYRRH)' 버전의 콘셉트 이미지 공개에 이어 30일 '페더리 로터스(FEATHERLY LOTUS)' 버전을 게시했다. 

콘셉트 이미지 속 멤버들은 흑조와 백조를 떠올리게 하는 흰색과 검은색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허윤진은 개인 이미지에서 왕관을 쓰고 레이스가 길게 장식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뒤로 손을 뻗어 백조의 자태를 드러냈다. 

이날 오전 허윤진은 개인 SNS에 촬영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허윤진은 공식 계정에 올라온 이미지를 제외하고 까만색 원피스를 입은 채 앉아있는 사진과 셀프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swan song이라는 글을 게시해 그룹 채널에서 볼 수 없었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사랑에 빠졌다', '여왕 같다' 등 긍정적인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앨범 'EASY'는 오늘 2월 19일 6시 발매된다.

 

사진=르세라핌 허윤진 개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