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조금 수십억 가로챈 기업 소장 입건
KBS 2024. 1. 30. 11:32
[KBS 청주]청주 흥덕경찰서는 국가연구개발비 보조금 수십억 원을 허위로 타낸 청주 오송의 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연구소장 40대 A 씨를 보조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인공 척추관절 개발과 관련된 연구 과제 5개를 진행하면서 30억 원 상당의 정부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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