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메이커, 벤처기업 유공 부분 장관 표창 수상…"우수 벤처기업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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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라벨링 및 MLOps 전문 기업 (주)데이터메이커의 이에녹 대표가 '2023년 대전·세종 모범 중소벤처기업 유공자 시상식'에서 벤처기업 유공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벤처기업 유공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이터메이커는 지난 2018년 설립 이후 데이터라벨링 및 MLOps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 성장을 통해 인공지능을 도입하고 활용하고자하는 여러 중소벤처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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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라벨링 및 MLOps 전문 기업 (주)데이터메이커의 이에녹 대표가 '2023년 대전·세종 모범 중소벤처기업 유공자 시상식'에서 벤처기업 유공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표창은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한다. 한 해 동안 산업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모범 중소·벤처·소상공인 등을 선발하여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벤처기업 유공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이터메이커는 지난 2018년 설립 이후 데이터라벨링 및 MLOps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 성장을 통해 인공지능을 도입하고 활용하고자하는 여러 중소벤처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데이터메이커는 자체 개발한 MLOps 플랫폼 'datamaker synapse'를 통해 AI 모델 개발 효율성 및 품질을 향상 시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며, 국내 AI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데이터메이커 이에녹 대표는 "이번 장관 표창 수상을 통해 데이터메이커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AI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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