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공관위, '컷오프' 의견 6명..."현역 의원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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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가 일부 공천신청자의 도덕성을 검증해, 이 가운데 6명은 공천 배제, 즉 컷오프 대상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내일(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공천 신청자 면접을 진행하는데,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이들 6명은 공천 배제가 의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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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가 일부 공천신청자의 도덕성을 검증해, 이 가운데 6명은 공천 배제, 즉 컷오프 대상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공관위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후보자 예비 검증 단계에서 정밀 심사나 보류 의견으로 올라온 이들을 대상으로 추가로 도덕성을 검증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에는 현역 의원도 최소 1명 이상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내일(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공천 신청자 면접을 진행하는데,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이들 6명은 공천 배제가 의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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