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조정선수단 새 선수 3명 합세, 시즌 준비 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024년 조정선수단 재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올해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BPA 조정선수단은 오는 4월 충주 탄금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조정선수권대회와 탄금호배 전국 조정대회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올해 시즌을 준비하고자 지난 15일부터 전남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2024년 조정선수단 재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올해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BPA는 올해 선수단 재정비를 통해 기존 선수인 조선형(8년차), 최수진(6년차)과 계약을 연장하고 김하영(8년차), 정민하(5년차), 이수민(2년차) 선수를 신규로 영입해 총 5명의 선수로 시즌을 시작한다.
BPA 조정선수단은 오는 4월 충주 탄금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조정선수권대회와 탄금호배 전국 조정대회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올해 시즌을 준비하고자 지난 15일부터 전남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체전 무타페어 부문에서 2위에 입상해 아시안컵 국제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만큼 올해는 예년보다 동계 전지훈련을 일찍 시작했다고 BPA는 설명했다.
BPA 조정선수단 이형기 감독은 "올해는 아시안컵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만큼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BPA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선수들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해 작년보다 더욱 우수한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PA는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2004 공사 설립 때부터 여자 조정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