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지분 투자…110명에 일자리

김종엽 기자 2024. 1. 30.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30일 일자리 창출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지분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지분투자 사업장은 장애인 사회적기업인 '브라보비버(Brovo Beaver) 대구'와 '하스파파'로 각각 9.12%, 15%를 투자했다.

이들 기업은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110여명의 일자리창출이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 본점 전경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 30일 일자리 창출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지분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지분투자 사업장은 장애인 사회적기업인 '브라보비버(Brovo Beaver) 대구'와 '하스파파'로 각각 9.12%, 15%를 투자했다.

이들 기업은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110여명의 일자리창출이 기대된다.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베어베터'가 고안한 사업장 '브라보비버 대구'는 쿠키와 커피드립백을 제작·판매하고, 하스파파는 자동차부품 제조와 세탁세제 등을 유통하고 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