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근대5종팀 창단…전문선수 육성

김동철 2024. 1. 30.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은 직장운동경기부 근대5종팀을 창단했다고 30일 밝혔다.

근대5종은 사격, 펜싱, 수영, 승마, 육상 경기로 종합점수를 매겨 순위를 결정하는 스포츠 종목이다.

완주군 근대5종팀은 임성택 감독을 비롯해 현재 국가대표인 김예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김우철, 형태극, 이화영, 김세웅, 윤민종 선수로 구성됐다.

이번 창단으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문선수 육성과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완주군은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군, 근대5종팀 창단식 [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직장운동경기부 근대5종팀을 창단했다고 30일 밝혔다.

근대5종은 사격, 펜싱, 수영, 승마, 육상 경기로 종합점수를 매겨 순위를 결정하는 스포츠 종목이다.

완주군 근대5종팀은 임성택 감독을 비롯해 현재 국가대표인 김예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김우철, 형태극, 이화영, 김세웅, 윤민종 선수로 구성됐다.

군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의 제안을 받고 1년여간 창단 준비를 해왔다.

이번 창단으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문선수 육성과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완주군은 기대했다.

유희태 군수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