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 커플매니저 “2024년 결혼 시장 트렌드? 취향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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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 커플매니저들이 2024년 결혼 트렌드를 공개했다.
30일 오전 10시 30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엠넷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편 '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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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 30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엠넷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영 CP, 정민석 PD, MC 김종국, 유세윤, 미주, 커플매니저 미란다, 성지인, 정수미가 참석했다.
미란다는 2024년 결혼 시장 트렌드에 대해 “마치 카페 메뉴 같다. 예전에는 정형화된 것이 있었다고 한다면 요즘에는 개인 맞춤형 라떼, 취향 저격 아메리카노 같이 다양해졌다. 취향이 중요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성지인은 프로그램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상형이 남자, 여자 각각 50명씩 나오지 않나. 이 프로그램에서 이상형을 찾지 못한다면 세상에서 이상형을 찾을 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 현실에도 많이 없는 멋진 분들이 나오니까 몰입해서 보시면 훨씬 더 즐기며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선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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