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4라운드 페이크 파울 2건…김소니아·김민정 반칙금

설하은 2024. 1. 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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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LBL)은 30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15경기에서 페이크 파울 2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4라운드에서 나온 페이크 파울 2회는 WKBL이 라운드별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하기 시작한 2022-2023시즌 1라운드 이후 정규리그 기준 가장 적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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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여자프로농구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LBL)은 30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15경기에서 페이크 파울 2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WKBL은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김소니아(신한은행)와 김민정(KB)"이라며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페이크 파울 누적 2회씩 기록해 반칙금 20만원을 부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4라운드에서 나온 페이크 파울 2회는 WKBL이 라운드별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하기 시작한 2022-2023시즌 1라운드 이후 정규리그 기준 가장 적은 수치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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