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한국전문소생술 심화과정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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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가 한국전문소생술 심화 과정(KALS-EP) 자격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선문대 응급구조학과는 미국심장소생협회(AHA)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가 인증한 응급의료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2012년부터 의료 종사자와 보건 계열 학부생을 대상으로 BLS, ACLS, KALS Provider 등의 자격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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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선문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가 한국전문소생술 심화 과정(KALS-EP) 자격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전문소생술 심화 과정은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인증하는 과정이다. 서울아산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이어 선문대가 세 번째 승인이다.
선문대는 지난해 11월부터 병원 신속대응팀 의료진을 대상으로 KALS-EP 자격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부터 일반병동 입원환자의 사망률 감소 및 치료 결과 개선을 위해 신속대응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신속대응팀의 의사, 1급 응급구조사, 간호사는 선문대 응급구조학과 등 자격 승인 기관에서 팀 단위 종합시뮬레이션으로 최소 8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선문대 응급구조학과는 미국심장소생협회(AHA)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가 인증한 응급의료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2012년부터 의료 종사자와 보건 계열 학부생을 대상으로 BLS, ACLS, KALS Provider 등의 자격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노상균 선문대 응급의료교육센터장은 "의료 기관들과 교육협의체를 구성해 예방할 수 있는 심장정지 환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한국전문소생술 심화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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