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도지사 재량, 서천시장 점포당 700만원 추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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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는 30일 "도지사 재량으로 2차 생활안정지원금 700만원을 설 이전에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안정지원금은 현재 지급된 1차 생활안정지원금 500만원을 합하면 총 1200만원이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가 지원은 정부기준에는 없으나 도지사 재량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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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시장 4월 광어축제 전 개장·재건축 1년6개월 내 완공”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30일 “도지사 재량으로 2차 생활안정지원금 700만원을 설 이전에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안정지원금은 현재 지급된 1차 생활안정지원금 500만원을 합하면 총 1200만원이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가 지원은 정부기준에는 없으나 도지사 재량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고 물품 손실과 영업 피해 보상금은 국민성금을 활용해 업종과 손실 규모 등을 고려해 차등 지급한다”고 했다.
임시시장 개설과 관련해 김 지사는 “임시 상설시장은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월초 열리는 광어‧도미축제 전에 개설하겠다”며 “임시시장은 식당과 일반상가로 구성된 모듈러 방식과 대공간 막구조(수산물) 형식으로 짓고, 수의계약제도를 활용해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화시장 재건축에 대해선 “설계와 시공을 일관 입찰하는 턴키방식으로 추진해 1년 6개월 이내에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피해 상인 대출 및 가스·전기요금 등과 관련해선 ”소상공인재해특례보증을 통해 점포당 최대 1억원 씩 200억 원을 무이자‧무담보‧무수수료로 지원한다“며 ”지방세 체납처분 유예와 도시가스요금 면제 조치하고 전기요금은 산업통상자원부에 면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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