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나만 결혼 억울해, 결혼·출산율 올라야 함께 행복”(커플팰리스)

이슬기 2024. 1. 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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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결혼이 억울하다(?)고 밝혔다.

1월 30일 Mnet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연출 이선영 CP, 정민석 PD)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그는 "저는 이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으로서 좀 억울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세윤은 "저는 이 가족 안에서 행복을 주도하고 있다. 저만 행복하게 사는 게 너무 억울하다"라고 해명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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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커플팰리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세윤이 결혼이 억울하다(?)고 밝혔다.

1월 30일 Mnet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연출 이선영 CP, 정민석 PD)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선영 CP, 정민석 PD, 김종국, 유세윤, 미주가 참석했다.

이날 유세윤은 '커플팰리스'에 대한 시청을 당부하면서 "대한민국 혼인율을 높이고 출산율을 높이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저는 이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으로서 좀 억울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세윤은 "저는 이 가족 안에서 행복을 주도하고 있다. 저만 행복하게 사는 게 너무 억울하다"라고 해명하기도. 이에 MC 박슬기는 "보통 혼자만 행복하면 아쉽다고 표현하는데 억울하다고. 잘 알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커플팰리스'는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설 전망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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