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요금 시비'‥집주인에게 흉기 휘두르고 손가락 깨문 80대 임차인

이지은 ezy@mbc.co.kr 2024. 1. 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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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집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손가락을 깨물어 다치게 한 혐의로 8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어제 낮 12시 반쯤 집주인인 80대 여성과 전기 요금 납부 문제로 다투던 중 집주인의 손가락을 깨물고 흉기를 휘둘러 얼굴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집주인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이지만, 손가락 일부가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에 대한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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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집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손가락을 깨물어 다치게 한 혐의로 8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어제 낮 12시 반쯤 집주인인 80대 여성과 전기 요금 납부 문제로 다투던 중 집주인의 손가락을 깨물고 흉기를 휘둘러 얼굴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집주인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이지만, 손가락 일부가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에 대한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701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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