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대한적십자사에 특별성금 5900만원 기부

조아서 기자 2024. 1. 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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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 실천의 일환으로 부산지사에 4900만원, 경남과 울산지사에서 각 500만원 등 특별성금 59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부산은행을 포함한 BNK금융그룹의 특별성금 총액은 1억1000만원에 달한다.

이 외에도 부산은행은 자선걷기대회, 나눔바자회 등 대한적십자사의 복지사업에 동참하며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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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열린 특별성금 전달식에서 신식 BNK부산은행 중부영업본부장(왼쪽),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BNK부산은행 제공)

(부산·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BNK부산은행은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 실천의 일환으로 부산지사에 4900만원, 경남과 울산지사에서 각 500만원 등 특별성금 59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 부산은행을 포함한 BNK금융그룹의 특별성금 총액은 1억1000만원에 달한다. 특히 부산은행은 2007년부터 18년째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 외에도 부산은행은 자선걷기대회, 나눔바자회 등 대한적십자사의 복지사업에 동참하며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식 부산은행 중부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소외 계층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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