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물류센터 화재...노동자 1명 화상
임형준 2024. 1. 30. 11:18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60대 남성이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은 불이 난 지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물을 데우는 가스보일러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청각장애인들 상대 갈취·성범죄..."인지능력 부족해 못 벗어나"
- 챗 GPT에 “독도는 어디 땅” 물어보니 “국제적인 분쟁지역”
- 열지도 않은 중국산 고량주서 파리 추정 이물질 발견
- '2주 800만원' 조리원 경험한 NYT 기자 "한국 저출산 이유 설명해줘"
- [단독] '카카오 공식 거래소' 라며 사기...카카오 측 "법적 대응 검토"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