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발라드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 발표

이태수 2024. 1. 30.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컬 그룹 2am(투에이엠)이 30일 오후 6시 발라드 신곡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를 발표한다고 발매사 언디파인드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는 인연이 끝났음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재회와 이별을 반복하는 애처로운 연인을 묘사한 노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2am [언디파인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보컬 그룹 2am(투에이엠)이 30일 오후 6시 발라드 신곡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를 발표한다고 발매사 언디파인드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는 인연이 끝났음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재회와 이별을 반복하는 애처로운 연인을 묘사한 노래다.

언디파인드는 "무엇보다 우리가 한 번쯤 사랑하는 이와 겪은 현실적이고 애달픈 순간이 시적인 표현의 가사로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며 "멤버들이 표현한 각자의 감성은 한 편의 옴니버스 드라마를 보듯 지난 연인을 추억하게 한다"고 소개했다.

2am 멤버들도 감정의 균형을 맞추고자 수정을 반복해가며 이번 신곡 녹음에 집중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2일 방시혁 프로듀서(하이브 의장)가 작사·작곡한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을 발표한 바 있다.

ts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