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아이도 남편도 내가 키우는 결혼 NO, 리얼 서바이벌로 연애 공부”(커플팰리스)

이슬기 2024. 1. 30.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주가 '커플팰리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미주는 "절대 안 되는 건 대화를 피하는 것"이라며 "대화를 안 하면 답답해 죽을 것 같다. 대화가 중요하다. '커플팰리스'를 통해서 많이 배웠다. 내 미래의 연애가 기대된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커플팰리스'는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net ‘커플팰리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주가 '커플팰리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1월 30일 Mnet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연출 이선영 CP, 정민석 PD)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선영 CP, 정민석 PD, 김종국, 유세윤, 미주가 참석했다.

이날 미주는 "커플팰리스’를 통해 많은 정보를 알게 됐고 도움 많이 받고 있다. 여러분도 도움을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그는 100쌍의 리얼 서바이벌을 지켜보면서 "‘나라면’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미주는 "절대 안 되는 건 대화를 피하는 것”이라며 “대화를 안 하면 답답해 죽을 것 같다. 대화가 중요하다. ‘커플팰리스’를 통해서 많이 배웠다. 내 미래의 연애가 기대된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미주는 과거 이상형과 관련해 생활력을 언급한 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생활력이 없는 분이면 내가 다 케어해야만 할 것 같다. 결혼하면 육아도 같이 해야 하는 것이지 않나. 나 혼자 해버리면 아이도 키워야 하고 남편도 키워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전했다.

한편 '커플팰리스'는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설 전망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