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 미주 "내 미래 연애 기대 돼"

백승훈 2024. 1. 30.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미주가 '커플팰리스'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전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커플팰리스'(연출 정민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미주는 "(촬영 현장을 보며)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며 '커플팰리스'에 과몰입한 순간들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커플팰리스'로 많이 배웠고, 이런 걸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았다. 내 미래의 연애가 기대된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미주가 '커플팰리스'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오전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커플팰리스’(연출 정민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MC 김종국, 유세윤, 미주, 커플매니저 미란다, 성지인, 정수미와 이선영 CP, 정민석 PD가 참석했다.

'커플팰리스'는 2024년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완벽한 결혼을 위해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해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담아낸다.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설 전망.

이날 미주는 "(촬영 현장을 보며)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며 '커플팰리스'에 과몰입한 순간들을 회상했다.

그는 과거 이상형으로 생활력 있는 남자를 꼽은 이유를 설명하기도. "생활력이 없으신 분들은 내가 다 케어해야할 것 같지 않나. 그런 현실적인 부분 때문"이라며 "절대 안 되는 건 대화를 피하는 것이다. 대화를 안 하면 답답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커플팰리스'로 많이 배웠고, 이런 걸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았다. 내 미래의 연애가 기대된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커플팰리스'는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net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