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당분간 평년보다 포근…밤부터 비

KBS 지역국 2024. 1. 30. 11: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오늘도 아침과 낮과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광주의 최저 기온 -2도, 일부 내륙은 -5도 이하 떨어져 아침에는 추운데요,

낮 기온은 광주가 11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그리고 평년보다 5도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작은 우산 챙겨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비 소식이 자주 들어 있는데요,

우선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낮 사이에 광주 전남 지역에 5~1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잠시 그쳤다가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다시 내리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고요,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담양과 화순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9도, 순천 11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9도, 완도와 진도 10도로 어제보다 1도~5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6도~1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m로 다소 높겠습니다.

이번 주 계속해서 평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