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가수 정선연, 28일 지병 별세…향년 51세

최지예 2024. 1. 30.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록발라드 가수 정선연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1세.

워너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선연은 지난 28일 구리 한양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1990년 록밴드 사계로 데뷔한 정선연은 1991년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밴드 다운타운을 결성해 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가수 정선연/사진 = 워너비엔터테인먼트


록발라드 가수 정선연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1세.

워너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선연은 지난 28일 구리 한양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1990년 록밴드 사계로 데뷔한 정선연은 1991년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밴드 다운타운을 결성해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고독', '울지 않는 새' 등의 주제곡을 불렀다.

빈소는 구리 윤서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31일 오전 7시 40분.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