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의혹’ 제기한 유튜버 안해욱 씨 구속영장

김소영 2024. 1. 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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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해 온 유튜버 안해욱 씨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30일) 안 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해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으로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발언을 반복적으로 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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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해 온 유튜버 안해욱 씨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30일) 안 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영장실질심사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립니다.

안 씨는 지난해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으로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발언을 반복적으로 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022년 대선을 앞두고도 유튜브와 라디오 방송 등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돼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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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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