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물류창고 폭발 사고···60대 직원 전신 화상

양산=박종완 기자 2024. 1. 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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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1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남소방본부는 30일 오전 9시 51분께 양산시 물금읍 양산ICD(내륙컨테이너기지) 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노동자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본부는 물류창고 건물 1동(1000㎡)이 소실됐으며 자세한 재산 피해는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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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이 30일 오전 9시 51분께 양산시 물금읍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소방당국이 30일 오전 9시 51분께 양산시 물금읍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서울경제]

경남 양산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1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남소방본부는 30일 오전 9시 51분께 양산시 물금읍 양산ICD(내륙컨테이너기지) 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노동자 1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본부는 물류창고 건물 1동(1000㎡)이 소실됐으며 자세한 재산 피해는 확인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6대, 소방 인력 108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양산=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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