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2023년 건설현장 자율책임점검 안전역량평가’ 국토부장관상 수상

이미호 기자 2024. 1. 30.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반건설은 '2023년 건설현장 자율책임점검 안전역량평가'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지정한 자율책임점검 대상 건설현장 중에서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한 것이다.

호반건설의 화성비봉 B-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은 근로자 참여 중심의 현장관리, 자율책임점검 이행 등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반건설은 ‘2023년 건설현장 자율책임점검 안전역량평가’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성비봉 B-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이번 평가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지정한 자율책임점검 대상 건설현장 중에서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한 것이다.

호반건설의 화성비봉 B-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은 근로자 참여 중심의 현장관리, 자율책임점검 이행 등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규재 화성비봉 B-2블록 소장은 “저희 현장은 현장의 자율점검 보고서, 안전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는데, 국토부장관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본사, 협력사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현장의 안전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반그룹의 호반산업은 지난 연말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동주택 품질점검에서 ‘2023년 공동주택 우수시공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기도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도내 150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사용검사 전 품질점검을 시행했는데, 호반산업을 비롯해 8개 시공사가 우수시공사로 선정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