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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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오는 2월 8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30일 안동시에 따르면 공공근로사업 인원은 25명이며, 신청자격은 사업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기준 3억 원 이하인 자이며, 선발자는 탈춤공원 시설관리 및 환경정비, 노인종합복지관 급식실 보조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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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오는 2월 8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30일 안동시에 따르면 공공근로사업 인원은 25명이며, 신청자격은 사업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기준 3억 원 이하인 자이며, 선발자는 탈춤공원 시설관리 및 환경정비, 노인종합복지관 급식실 보조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또 지역공동체사업은 38명을 선발하고,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기준 4억 원 미만인 자이며, 선발자는 읍면동 관내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보건교육 실시와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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