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프리미엄 모델로 수익성 제고…P6 2분기부터 매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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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고용량 프리미엄 모델로 향후 매출과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삼성SDI는 30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단기적 수요 둔화 상황에서도 프리미엄 모델향으로 기존 P5와 함께 P6를 신규 공급, 매출 증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P6는 올해 1월부터 북미, 유럽 고객향으로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며 "2·4분기부터 유의미한 매출 기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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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고용량 프리미엄 모델로 향후 매출과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P5(5세대) 각형 배터리에 이어 올해 1월부터는 P6를(6세대) 양산하기 시작했다.

삼성SDI는 30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단기적 수요 둔화 상황에서도 프리미엄 모델향으로 기존 P5와 함께 P6를 신규 공급, 매출 증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P6는 올해 1월부터 북미, 유럽 고객향으로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며 “2·4분기부터 유의미한 매출 기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간 기준으로 각형 내 두 자릿수를 차지할 것”이라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2분기부터는 P5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자동차 전지 부문 전체 수익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SDI는 중저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를 40% 이상 높인 고성능 하이니켈(니켈 함량 80% 이상)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P5는 니켈 함량 88% 이상, P6는 니켈 함량 91% 이상 제품이다.
삼성SDI는 당장은 전기차 시장이 주춤하는 상황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유럽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2025년 본격적인 수요 성장에 대비해 신규 생산거점 준비 등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삼성SDI는 “올해 북미 시장의 경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정책 수요로 전년대비 50%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며 “유럽 시장은 내년부터 규제 강화가 예고된 만큼 올해 하반기부터 조금씩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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