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설 연휴 쓰레기 수거 일정 미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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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설 연휴기간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편안하고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연휴기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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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불편 최소화 노력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설 연휴기간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 중 2월 9일, 12일은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을 평상시와 같이 정상 수거하고, 설 당일인 2월10일과 11일은 수거를 중단한다. 다만, 2월 10일 의창·성산구 재활용품은 정상적으로 수거한다.
또, 설 연휴기간 중 시 자원순환과와 5개 구청 환경과, 청소대행업체 기동반을 운영해 쓰레기 불편 사항과 민원에 대응할 계획이다.
수거 일정 관련 사항은 창원시 자원순환과 및 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편안하고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연휴기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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