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국악 전공생 직업 아카데미 개최.."진로 탐색에 도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국악원은 내달 20일과 21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국악 전공생을 위한 직업 아카데미2'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악·무용 전공자에게 미래에 선택할 직업 찾기와 맡은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 키우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교육 강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국립국악원은 내달 20일과 21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국악 전공생을 위한 직업 아카데미2’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악·무용 전공자에게 미래에 선택할 직업 찾기와 맡은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 키우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교육 강좌다.
강좌는 ‘민간에서 국악단체 생존하기’, ‘공연 홍보와 보도자료 쓰기’, ‘예술과 저작권’, ‘영화와 드라마 음악 제작기’, ‘국악으로 TV 예능프로 만들기’, ‘게임을 위한 창작 국악 작업기’ 등을 주제로 마련했다.
강사로는 공연 제작 및 연출가로 활약 중인 천재현, 영화 음악감독 황상준, 현역 기자 최초로 문화재청장을 지낸 정재숙 기자,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을 기획한 JTBC 예능 제작 본부 황교진 책임 프로듀서,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조채영 연구원, 글로벌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 오디오실 4명의 작곡가들이다.
김영운 국립국악원 원장은 “강연자의 작업 결과물과 강연 등을 통해 이 시대 문화콘텐츠산업의 속도와 흐름, 깊이와 너비를 이해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국악 전공생에게 국악인으로서의 강점을 최대로 살리고, 나아가 역량을 지속적으로 성장 시킬 수 있는 동력과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당신을 믿어 의심치않아"...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근황 공개한 서하얀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