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드래곤' 밀리 앨콕, DC '슈퍼걸' 낙점...제임스 건 "훌륭한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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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밀리 앨콕(Milly Alcock)이 DC유니버스의 '슈퍼걸'로 낙점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 감독의 DC 유니버스 새 프로젝트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Supergirl: Woman of Tomorrow)에서 주인공 카라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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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밀리 앨콕(Milly Alcock)이 DC유니버스의 '슈퍼걸'로 낙점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 감독의 DC 유니버스 새 프로젝트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Supergirl: Woman of Tomorrow)에서 주인공 카라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 앨콕은 호주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했다. HBO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스핀오프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역으로 출연하며 더욱 얼굴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에밀리아 존스, 멕 도넬리 등과 경합한 가운데 역할을 거머쥔 것으로 전해졌다.
제임스 건 감독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보도가 사실임을 인정했다.
그는 "밀리는 훌륭한 재능을 가진 배우다. 그가 DCU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대된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서 처음 알게 됐는데, '슈퍼걸' 오디션과 스크린 테스트에서 깜짝 놀랐다"라며 "톰 킹(원작자)과 빌키스(작화), 아나 노게이라(각본가)가 구상한대로 카라를 구현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은 톰 킹의 2022년 코믹북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다. 지난해 DC 프레스데이에서 처음 발표된 프로젝트로, 감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사진=밀리 앨콕 인스타그랩 캡처, HBO '하우스 오브 드래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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