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수영 연극 초대? ♥정경호가 해줘 스윗 남친 부러워”

(전혜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수영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전혜빈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연극 와이프. 무엇보다도 수영이의 배우로서 눈부신 도약이 정말 멋지고 부러웠다. 그리고 나와 남편을 초대해준 스윗한 남친도 부러웠다. 이토록 멋지게 해주신 모든 배우들 존경”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혜빈은 수영과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수영과 전혜빈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해당 게시물에 수영은 “언니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잘 쓸게요”라는 댓글을 남겨 전혜빈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득남했다. 또한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사진=전혜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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