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 CP “연프 아닌 결프, 현실 이상형 100명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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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 이선영 CP가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선영 CP는 '커플팰리스' 기획 의도에 대해 "실제로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싱글들이 '결혼 상대를 어디서 만날지 모르겠다', '만날 기회가 없다'고 하더라. 결혼에 진심인 100명의 남녀가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많은 결혼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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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 30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엠넷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영 CP, 정민석 PD, MC 김종국, 유세윤, 미주, 커플매니저 미란다, 성지인, 정수미가 참석했다.
이선영 CP는 ‘커플팰리스’ 기획 의도에 대해 “실제로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싱글들이 ‘결혼 상대를 어디서 만날지 모르겠다’, ‘만날 기회가 없다’고 하더라. 결혼에 진심인 100명의 남녀가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많은 결혼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또 ‘커플팰리스’가 다른 연애 예능프로그램과 차별화 되는 점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현실 이상형 100명을 모아서 규모감을 확보했다. 또 저희의 목적은 연애가 아닌 결혼이다. 그래서 현실에서의 결혼 정보 회사와 같은 포맷을 적용했다. 서바이벌에 진심인 엠넷이 결혼에 진심인 싱글들과 만나서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었는지 지켜봐 달라”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선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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