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천마산 7부 능선서 불…660㎡ 소실 추정
정지윤 기자 2024. 1. 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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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5시49분 부산 사하구 감천동 천마산 7부 능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시간13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약 660㎡(200평) 규모 임야가 소실된 걸로 추정된다.
인근 주민이 출근길에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고 최초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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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5시49분 부산 사하구 감천동 천마산 7부 능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시간13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약 660㎡(200평) 규모 임야가 소실된 걸로 추정된다. 인근 주민이 출근길에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고 최초 신고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소방차와 헬기 4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마쳤다. 소방 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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